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번방의 선물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5ef059977ffe114a3a0a38476b4f60b78176bf6c3fda3b834a806c3b55db2b37.jpg|width=250]]}}}|| || {{{#664b00 '''이용구''' ([[류승룡|{{{#664b00 류승룡}}}]])}}} || 나이는 36세(1961년 1월 18일생)이나, 7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 2급 장애를 앓는 사내[* 정신연령이 낮게 보면 유치원생, 높게 보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정도다.]로 딸밖에 모르는 [[팔불출]]이다. 교도소에 들어오기 전에는 마트 안전요원으로 일했다. 하지만 오해로 흉악범이 되어 교도소에 수감되는데, 경찰청장의 딸 지영이 시장 골목에서 미끄러져 [[뇌진탕]]으로 정신을 잃자 마트에서 배운 응급처치를 하던 중 지나가던 사람의 오해로[* 어떤 아줌마가 지나가다 용구가 지영의 바지를 살짝 내리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을 목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전후사정을 모르고 용구가 지영을 성폭행하는 것으로 오해한 것이다.] [[아동 성폭행]] 범죄자라는 누명을 쓴 것. 죄목이 아주 험악해 처음 교도소로 들어왔을 땐 같은 방 재소자들에게도 폭행과 멸시를 당했다.[* 실제 교도소 내에서도 성범죄자들은 절대 좋은 꼴을 못 보며, 특히 아동 성범죄자들은 같은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취급이 훨씬 나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가 누명을 쓴 것 같다고 확신하게 된 재소자들과 장민환의 도움으로 딸과 재회하지만 용구를 이 사건의 범인으로 확신하는 경찰청장의 강압[* 용구를 마구 때리며 죗값을 달게 받지 않으면 용구의 딸 예승이를 죽여 버리겠다고 위협한다.]에 딸을 살리고자 거짓 자백을 하여 사형 선고를 받은 뒤 동료들이 만든 열기구를 타고 도망가려 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해 결국 사형이 집행된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a0f30ddef8ea7b7329bf4fcb88d549c1fac1473e1d97544244bcc6d2ef0e9a4a.jpg|width=250]]}}}||{{{#!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8fa3235fd0c5b84c7ea248dedae1f0061f63a57469b8173e5fc217cbc3930aea.jpg|width=250]]}}}|| ||<-2> {{{#664b00 '''이예승''' ([[박신혜|{{{#664b00 박신혜}}}]] / [[갈소원|{{{#664b00 갈소원}}}]])}}} || 용구의 딸로 나이는 6세 → 22세.(1990년 12월 23일생)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 문]]을 좋아하는 소녀로, 아빠가 교도소에 수감되자 보호자가 없어 보육원으로 가게 된다.[* 아빠가 경찰에 구속된 날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저녁 늦게까지 애타게 아빠를 기다리는 예승이의 모습과, 현관문 손잡이에 자신이 가는 보육원 이름과 전화번호를 써 붙여 아빠가 자신을 찾아오길 바라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재소자들의 도움으로 아빠와 재회하지만 아빠가 사형된 뒤 홀로 남겨지자 장민환의 양녀로 입양된 듯하다. 시간이 흘러 성장한 예승은 사법연수생이 되어 모의재판에서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며 아빠의 환영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e6191d61ed533e82d34c86c8b49cc605ce60525269aa3ec60ebd99214e3e738f.jpg|width=300]]}}}|| || {{{#664b00 '''장민환''' ([[정진영(배우)|{{{#664b00 정진영}}}]][*특별출연])}}} || 성남교도소 보안과장으로 계급은 [[교정관]](5급), 나이는 46세 → 61세.(1951년생) 과거에 친했던 재소자에게서 아들을 잃었다. 초반엔 서류상 흉악범인 용구를 인간 이하로 취급하지만[* 용구가 교도소에 들어오던 첫날 그가 예승이에게 전화를 하기 위해 수화기에 손을 대자 교도관들에게 저지당하고, 민환이 용구에게 수화기를 건네주는 척하면서 그 수화기로 용구를 마구 때렸다. 또한 예승이가 발각된 후 용구가 징벌방으로 끌려가며 예승이를 걱정하자"남의 딸을 죽여놓고 네 딸을 보고 싶어?"라고 일갈하며 용구를 땅바닥에 메치고 발길질을 한다.], 빠박이의 방화 소동으로 철문에 깔려 죽을 뻔한 순간 용구에게 구조되어 사연을 알게 된 뒤로는 예승이 교도소를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해주고 무죄 증거를 모아주는 등 돕는다. 후반에는 예승이를 사실상 수양딸로 받아들이는 듯.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553378cd8b6881b838a55e7ba04f697d21c900fb661abc0754bf43c51686c16c.jpg|width=250]]}}}|| || {{{#664b00 '''소양호''' ([[오달수|{{{#664b00 오달수}}}]])}}} ||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42세 → 57세.(1955년생) 전직 조폭으로 밀수죄로 체포되어 7번방의 방장을 맡는다. 힘은 쓰지만 책을 전혀 읽지 않는데, 이는 한글을 몰라 그러는 것[* 사과를 사자로 썼다.]으로, 예승에게 한글을 배워 출소 후 제법 큰 교회의 목사가 된다. * 최춘호 역 - [[박원상]]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37세 → 52세.(1960년생) 사기 전과 7범으로 이번에도 역시 사기죄로 들어왔다. 소양호의 오른팔이자 7번방의 브레인으로, 출소 후 큰 교회의 목사가 된 소양호의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 강만범 역 - [[김정태]]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35세 → 50세.(1962년생) [[간통]]으로 들어왔다. * 신봉식 역 - [[정만식]]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37세 → 52세.(1960년생) 소매치기 혐의로 아내와 같이 붙잡혔으며, 다른 교도소에 수감된 아내와 곧 태어날 딸을 그리워한다. * 서 노인 역 - [[김기천]] 성남교도소 1007번방 수감자로 나이는 59세 → 74세.(1938년생) [[자해공갈]]죄로 들어왔다. * 정 교도관 역[* 계급은 [[교정직 공무원/계급|교위]](6급).] - [[박길수]] * 김 교도관 역[* 계급은 [[교정직 공무원/계급|교사]](7급).] - [[조재윤(배우)|조재윤]] * 최동훈 역 - [[조덕현]] 경찰청장으로 나이는 장민환과 동갑인 46세. 자신의 딸을 용구가 죽인 것으로 오해해 용구를 증거도 없이 교도소에 집어넣는다. 어떻게든 용구가 형을 받게 하기 위해 용구를 폭행한 다음 죗값을 달게 받으라며 그러지 않으면[* 이를테면 무죄 판결을 받았을 경우.] 자신이 용구의 딸을 똑같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다. * 최지영 역 - [[강예서]] 최동훈의 딸로, 용구에게 세일러 문 가방 파는 곳을 안내하기 위해 앞장서다 빙판에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자 이를 발견한 용구가 응급처치를 위해 지영의 몸에 손을 댔으나 이를 아동 성범죄자로 오해한 주변인들의 신고로 용구가 교도소에 수감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용구는 억울하게 범죄자가 되었고, 본인은 제때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면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용구가 응급처치를 머릿속으로 외워둔 것이 있어 그 부분을 먼저 시도하려다 오인받아 제때 대처하지 못 했다. 다만 용구가 하는 응급처치는 기도 확보를 비롯한 질식 관련쪽으로 보인다. 실제로 감옥에서도 허리띠를 풀고 기도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보면 응급처치에 대해선 열심히 외워둔 듯.] 성격은 아버지를 닮지 않아 밝고 친절하다. * 국선변호사[* [[국선변호인]]이 맞는 말이다. 국선변호사는 성폭력 특별법에 따라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검사가 선정하는 변호사다.] 역 - 김세동 이용구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인으로, 무성의한 변론으로 이용구가 사형을 선고받는데 일조한다. 이용구에게 "당신이 죽어야 딸이 산다"는 소리를 하고 아무리 국선이라지만 너무 성의없는 것 아니냐는 보안과장의 일갈에 "성의로 형량이 줍니까?"라고 하며 용구의 억울함을 풀어줄 의지나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 모의법정 판사 역 - [[여무영]]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618cf491d201a3e7adb9ddbff2e1dddebc88532f85504b3072ed05aca5df3779.jpg|width=250]]}}}|| || {{{#664b00 '''빠박이''' ([[박상면(배우)|{{{#664b00 박상면}}}]][*우정출연])}}} || 성남교도소의 정신 나간 수감자로, 7번방의 방장을 경계하는데 전투력은 방장보다 아래로 나온다. 빠박이로 불리나 실제 이름은 박상면이다. 아버지를 들여 보내주지 않았다며 소동을 일으켜 방화를 저지르나 용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자 후에 그에 대한 보답으로 용구의 열기구 탈출을 돕는다. 이때 자신은 고아이지만 모든 아버지는 자기 아버지라 하며 시간을 끈다. * 여자 아나운서 역 - [[송이우]] (우정출연) * 변호사 역 - 오주연, 김범래 (우정출연, 법률자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